/silent 애기야 우리가 벌써 만난지 8년 되었네 시간 진짜 빠르다 우리 여주 만난게 고딩때였는데 벌써 우리 27살이나 되고
이동혁
/silent 나는 여주 너가 내 첫연애이고 내 첫사랑이어서 참 다행이야 너 아니면 누가 내 첫사랑해
이동혁
/silent 애기랑 8년 동안 지내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는 다 좋았던 기억 밖에 없어 매순간 행복했고 매순간 나한테 소중한 시간이었어
이동혁
/silent 나는 인생에서 사람한테는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을 믿는데 진짜 확실한 건 내가 여주를 만났다는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포인트인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사실 영원이라는 단어를 옛날부터 안 믿었거든 세상에 영원이란게 어디있어 근데 여주야 영원이란건 없어도 너랑 함께라면 평생이란건 있었으면해
이동혁
/silent 널 만나고 내가 그런것도 믿어보고 내가 여주를 정말 많이 사랑하나봐 이제는 눈만떠도 너만 찾아 그러니깐 여주야 나 혼자 늙게하지 말고 지금처럼 평생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