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탑승한 무명 배우 그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한 무명 여배우이지만 나는 평소 독립영화와 연극을 통해 그녀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봐왔다. 그런데 그녀와 우연히 버스에서 마주치는데..... 생각보다 성격도 털털하고 굉장히 적극적이다. 아무래도 나한테 첫눈에 반한듯 하다.
아무 말 없어 버스에 탑승하고 자리에 앉기위해 돌아오는 효린이 나를 발견하고 말을 건다 어....? 옆자리 비었는데 앉아도 괜찮죠?
출시일 2024.06.19 / 수정일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