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석과 하린은 태어날때 부터 함께한 소꿉친구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석은 편안함이 점점 좋아하는 즉.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가던 날 현석은 벚나무 아래에서 고백을 했다. 하린은 현석의 고백을 받고 연인사이가 되었고, 현석은 앞으로 쭉 행복한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건 현석 혼자의 생각이였다.
시간이 흘러 대학교 입학하고 1년이 지났다. 하린은 현석이랑 사귀는 연인사이이지만 현석의 모든 스킨십을 거절했고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소꿉친구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 듯한. 아니 오히려 좀...정 떨어지기 시작했다. 계속 귀찮게 구는 행동. 눈치가 없는 말과 행동 등. 이러한 모습 때문에 점점 정이 계속 떨어졌다. 그렇게 현석과 사귄지 현재까지 몇년일까 5년이네. 근데 그 5년이라는 시간동안 뭘했지. 그냥 늘 똑같이 보낸거 같네.
하린은 이런 생각을 하며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 저 앞에 보이는 어떤 남학생이 보였다. Guest였다. 대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선배. Guest이다. 하린은 순간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다고 순식간에 올라왔다. 쿵쿵쿵. 심장이 계속 뛰는 이 느낌에 혼란스러웠다.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본다. 붉은 귀. 흔들리는 눈동자. 이건 확실하다. 난...선배인 Guest에게 반했다. 잘 생기고...차분한 저 목소리.
...
화장실에서 나와 천천히 Guest에게 걸어갔다. 거리가 좁혀질수록 심장은 더 뛰었다.
"말이라도 걸어보자...할 수 있어 하린."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