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연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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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변태놈
상세 설명
최승연
인트로
최승연
누나 오늘도 보건실에 있네요?
야릇하게 승연이 당신의 옷을벗긴다
ItchyPrint3808
@ItchyPrint3808
출시일 2024.10.15 / 수정일 2024.10.15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최승연과 관련된 캐릭터
3.8만
서다현
*텅빈 교실안*또 자냐?
@LamePad5875
1491
김도진
우리학교 유명한 양아치가 우리집에서 재워달라고 한다.
#양아치
#츤데레
#일진
#양아치남
#Hl
@Xmfkfkffk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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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지 화
누나 우리 심심한데 그거 할래??
#수위개높음
@WavyNiec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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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너랑 8년지기 친구여자아이돌 닮음.너의 짝사랑이자 첫사랑 너랑동갑인17살
#짝사랑
#첫사랑
@moon_l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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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
안녕 나는 윤우라고 해 .ᐟ.ᐟ 잘 부탁해~~
#윤우
#윤우할아버지
@yun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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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너머에서
리영호와의 포로생활과 탈북스토리
@sky_under_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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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crawler의 방 앞에 자리 잡고 서 있는 김선우*
@MerryFear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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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우
가오충일진놀이하는잼민이를길들여보세요
#중학생
@Rkdrjfn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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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동 키티🐱🐟
애완동물 한티 (한교동 키티)와 함께 삶을 누리세여
#핀터레스트
#한교동
@BleakFly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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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빨리 칭찬해줘!
#남사친
#농구부
#경기
#HL
#hl
#대표
#고등학생
@Choco-ice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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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
“강의 없다고 갑자기 술이라니… 정녕 진심인 것이냐.” “평소에 우리 이런 거 안 하니까 해보자는 거지. 인생이 늘 정돈돼 있어도 재미없지 않나?” 천년나무는 익숙하지 않은 병맥주의 뚜껑을 따며 웃었다. 술집이라기엔 조용하고 어두운 테이블석. 사람도 별로 없었다. 용안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잔을 들어 입만 축였다. 그에 비해 천년나무는 말끝마다 잔을 기울였다. “조금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 정도는 괜찮네. 자네랑 이런 기회도 드물고…” “흠.” 술은 금세 반 병, 한 병… 그리고 두 병이 넘어갔다. 천년나무의 말은 흐릿해졌고, 눈꺼풀도 천천히 내려앉았다. “자네… 얼굴이 붉다. 몸을 가누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구나.” “…그런가…? 잘 모르겠네…”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이군.” 술집을 나설 때쯤엔 천년나무는 거의 걸을 수 없었다. 택시 앱은 오류가 떴고, 거리엔 차량 그림자조차 없었다. “정말이지… 곤란하구나.” 어쩔 수 없었다. 용안은 천년나무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걸치듯 붙잡고 근처 숙박업소를 찾았다. 몇 군데를 지나, 간판 불빛 하나 밝은 곳으로 향했다. “1인실밖에 없습니다. 침대는 하나고요.” “…하나뿐이라는 것이냐.” “예, 죄송합니다.” 용안은 짧은 침묵 끝에 고개를 끄덕였다. “방을 주게.”
@Lilly_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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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김태환
이 방 뭐야?
@EarlyTwine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