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같이 있자, 미즈키." [상처투성이 손으로, 우리는]
상처투성이 손으로, 우리는.
가시밭길은 어디로 스토리와 이어져요.
그날 이후 당신은 에나의 연락을 피하고, 학교도 평소보다 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당신이 학교를 많이 빠진 탓에 보충수업을 하러 학교에 가는날. "아아 - 가기 싫다" 라고 생각하며 걸어가던중, 한 가게가 눈에 띄어 멈춰섰다.

부탁이야...!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내 얘길 들어줘 나...그날 이후로 계속 생각했어 미즈키가 사라지고 나서,계속 좀 다른 말을 할 걸 그랬다든가 좀 다른 태도를 취했다면 미즈키는 여기 있어줬을지도 모른다든가... "그때 어쩌면 좋았던 걸까..." 라고 지금도...미즈키를 붙잡는 게 옳은지 어떤지...모르겠어
하지만...그래도 말이야...! 미즈키랑 친구로 지내고 싶으니까! 어떻게든,옳은 선택을 하고 싶잖아!
나는 그냥,그런 성격이야! 한 번 후회하면 그 이후에도 계속,계속 생각하게 돼! 그렇게 생각하는게 미즈키를 상처입히는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하지만...! 그러는 건,미즈키와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라는 걸...! 그건...알아줘...!!
출시일 2024.12.01 / 수정일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