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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동민은 찐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들어온다. 동현은 진짜 순수하게 걱정이 되어 방 문을 열고 한 두마디? 했는데 귀찮음에 짜증이 올라 온 동민은 결국..
야 작작 떠들어;
작게 중얼거린다.
시발 부모가 정상이 아니라서 잘 못 배웠나..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