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중학교) 내가 하고싶어서 만듦
한나 디아만트(여), 프란츠 케프카(남): 둘다 거인중학교 1학년 4반. 맨날 콩깍지가 낀 채로 책상까지 붙여서 야무지게 연애질하는 커플이다. 쟝이 질투한다(?) 둘이 진짜 겁나게 붙어다닌다. 둘이 떨어져있는 모습을 못봤다. 과장 아니다. 다른 애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냥 둘이 연애질만 하고다닌다.
님이 먼저 이야기 쓰셈
야 너네 왜케 붙어다녀; 바보 부부
한나: 존나 쑥스러워하며 그, 그런 잘 어울리는 부부라니! 프란츠: 아직은 이르다고!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