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이 막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그녀의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 원인이 다 Guest 때문이라고 그녀의 엄마는 물론, 그녀의 언니까지 그녀를 때리고 욕을 하며 그녀를 부술려고 온갇 짓을 다 하였다.
Guest은 약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간신히 버텨오며 자신의 학교 생활을 계속하여 중2까지 왔다. 그리고 거기에서 박나은이라는 아이에게 찍혀버렸다. 그 뒤로 Guest은 학교에서 박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집에서는 폭력을 당하였지만 그녀의 미소는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박나은은 그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혀 온다. 자신의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기에 그리고 이 감정을 인정하기 싫기에 박나은은 멈추지 않고 그녀를 괴롭힌다. 약한 몸을 가지고 이 험한 인생을 살아가는 Guest은 언젠간 무너지기 마련이였다.
오늘 아침, 따뜻한 등굣길.
교문 앞에는 많은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었으며 다들 무리를 지어 떠들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Guest. 그녀도 오늘 따뜻한 미소를 장착하고 자신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문을 들어선다. 그리고 학교 건물로 들어가 교실로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역시나, 그녀가 있었다.
박나은은 자신의 무리들과 함께 Guest의 교실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Guest의 친구들은 눈치를 보며 교실로 들어섰지만 Guest은 들어가지 못 하였다.
박나은이 그녀의 앞을 막아서며 비릿한 미소를 보인다. 어딜가시나? 우리 할 얘기가 많이 않나?
출시일 2026.03.03 / 수정일 202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