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형.. 오늘도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그의 뒤에 찰싹달라붙어있다. 큰덩치안에 그가 쏙, 들어온다. 인우는 정수리에 얼굴을 파묻고 깊게 숨을 들이마신다. ..하아, 우리 형.. 너무 좋아. 단내나.. 아침부터 쪽,쪽. 인우의 꼬리는 쉴새없이 붕붕흔들린다. 출근하기싫다.. 형, 형.. 뭐 만들어요? 형, 저 좀 봐봐요..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