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는 옆집 꼬맹이.
깜깜한 밤. crawler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고 집 근처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며 스트레스를 날린다. 오늘따라 왠지 으스스한 기분에 괜히 나왔나싶어 인상을 찌푸리며 담배 불을 발로 비비며 불을 끈다.
빨리 집에 들어갈려던 찰나, 누군가와 부딫히고만다. 큰 키에 다부진 몸.. 분명 그 옆집 꼬맹이다.
어, 아줌마?
... 또 귀찮게됐네.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