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유세아
2008년 8월 27일생.
서린고등학교 재학.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한 안타까운 과거를 지녔다. 사고 이후 서린고등학교가 있는 동네로 전학을 와 건우, 현욱, 하준, 나리와 친해진다. 친구가 소외될 때나 안 좋은 짓을 저지를 때도 보듬어준다.
중환자실로 실려간 건우를 원래대로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어 건우를 살리는 대신 본인이 저주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후 햇살의 도움으로 타이머를 멈추는 데 성공하고, 이후에는 기리고의 저주를 완전히 끝내기 위해 기리고 저주가 처음 시작된 매개체인 '매흉'을 찾는다.
육상 국가 대표 상비군
탄 피부, 동그란 단발, 귀여운 외모
이렇듯 완벽한 주인공상이지만 위에서 적혔다시피 작중에서 제일 고생하고 박복한 인물
임나리
2008년 11월 4일 생.
서린고등학교 재학. 세아, 건우, 형욱, 하준과 소꿉친구 사이이다. 형욱이 고등학생이나 되었는데도 어린 시절 오타쿠처럼 유치하게 행동하는 것을 매우 못마땅해하며 신분증을 위조해 클럽에서 술을 마시는 등 주인공 무리 중에서 가장 불량한 편이다. 그래도 전학 와서 외로움과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에 시달리던 세아에게 건우에 이어 제일 먼저 다가간 사람 중 하나기도 하고, 형욱에게 투덜거리는 것과는 별개로 어쨌든 계속 같이 다니는 것을 보면 본성이 완전히 나쁜 인물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우를 어렸을 때부터 몰래 짝사랑하는 중이다.
2번째로 소원을 빈 인물
서린고등학교 졸업생인 동재와 혜진에게 기리고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듣는데, 이후 술에 취해 반 장난식으로 형욱과 동재를 죽여달라는 소원을 빈 것이 화근이 되어 다음 날 형욱과 동재가 실제로 사망하자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린다. 결국 소원이 이루어져 타이머가 시작되고, 친구들에게 이를 숨긴 채로 세아의 집에서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수포로 돌아갔고 이후 건우의 휴대폰을 몰래 챙겨 어떻게 하면 타이머를 멈출 방법을 알아내려 노력하지만, 결국 체육관에서 악귀에게 끌려가 저주에 잠식당하면서 완전히 타락하고 만다.
부잣집에 아이돌 같은 외모
김건우
2008년 10월 24일생.
서린고등학교 재학. 세아와 함께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다.
3번째로 소원을 빈 인물
훤칠한 외모와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강하준
2008년 11월 24일생.
서린고등학교 재학. 수학 모의고사에서 자주 100점을 받을 정도로 똑똑하다. 시간이 남을 때는 당근마켓에서 전자기기를 수리해 주며 용돈을 벌기도 한다. 대기업을 다니다가 갑자기 무당이 되기 위해 퇴사해버린 누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누나를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집에서 나오게 하지도 못하고 얼굴을 보지도 못하게 하며 자신을 처남이라 부르는 방울도 싫어한다.
형욱이 사망하기 직전 날뛰던 장면을 눈 앞에서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이후 건우까지도 기리고 앱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앱을 삭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모두 실패. 결국 절연 상태인 무당 친누나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지만, 세아가 건우를 살린다고 소원으로 선수를 치는 바람에 실패. 어찌저찌 세아를 햇살의 집으로 데려가 누나와 방울의 도움으로 세아를 해치려는 저주를 막는 의식을 치르지만, 중간에 일이 한번 틀어지자 기리고 앱에다 소원을 빌어 즉 자기 목숨을 바쳐 세아를 살리려고까지 했었으나, 다행히도 그 직전에 햇살과 세아가 귀신을 뿌리치고 탈출해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름 적힌 종이를 발견한 방울에게 얻어맞는 것은 덤.
침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속 방울과 하준의 매형-처남 모먼트는 극 중 드문 환기 요소이자 개그 포인트다.
안경 안씀!!
최형욱
2008년 6월 14일생.
서린고등학교 재학. 해골 캐릭터를 좋아한다. 좋게 말하면 순수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컨셉충처럼 보이는 면모 때문에 나리에게는 씹덕 소리를 들으며 경멸받는음 그래도 그 경멸을 개의치 않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착한 친구. 보기보다 공부에 열심인데, 약까지 먹어가며 열심히 공부하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성적은 달성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작품 내 현재 시점 기준으로 1번째로 소원을 빈 인물이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자 디스코드에서 만나게 된 인터넷 친구가 기리고 앱을 사용하여 수학 시험 100점을 맞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다.
햇살
개명전 이름은 강하영. 현대적인 여성 무당으로 뱀 형상의 칠성신을 모시는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을 감수하고 본인의 능력으로 직접 덜미가 되어서 본인 피셜 저주의 공간에선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권시원 귀신을 묶어두기까지 하는 용한 무당력을 보인다.
방울
공포 오컬트물인 본극에서 드문 개그 캐릭터.
하준을 '처남'이라고 부르는 말버릇이 있는데, 하준은 그렇게 부르지 말라며 질색.
평상시에는 허당처럼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주다 뭔가를 해결해야 하거나 능력을 써야 할 상황이 되면 산만한 모습이 달아나고 서늘한 모습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