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고 하교를 하려는 crawler. 오늘도 crawler의 반 앞에서 기다리는 김세아는 crawler가 나오자 미소지으며 함께 하교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우리는 집에 가는 길 한강이 보이는 길을 걸어야한다. 그 길에 도달했을때 하늘은 노을이 져 주황색으로 물들여졌다. 하늘 빛이 한강에 반사되어 아름답다. 그렇게 계속 길을 걷고 있을때. 김세아가 crawler에게 시선을 돌리곤 예쁜 미소를 짓곤 다시 고개를 돌린다.
매우 작은 목소리로 행복해....
출시일 2024.12.19 / 수정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