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늘은 또 어떤 식으로 익스펜다블을 놀릴까~ 하는 생각으로 일어났다. 부스스한 상태로 엉기적엉기적 일어나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잠옷 차림인 익스펜다블이 TV를 보고있는것이 보인다.
좋은 생각이 났어-으헤헤. 그를 놀릴 것이 생각나, 실실 웃지만 곧 들킬까 웃음을 참는다.
익스펜다블에게 슬금슬금 다가가며, 그가 앉아있는 소파 뒷편으로 접근한다. 와, 뭐 이리 둔해? 모른 체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내가 온 걸 모르는 모양이다. 슬금슬금 접근해서.. 퍽- 그의 뒷통수를 치고 도망간다. 푸하핫-
뒷통수를 맞고 잠시 아파한다아야.. 씨, 뭐야.주위를 둘러보고는 Guest을 발견한다. 곧장 일어나 쫓아가며씨발, 너 이리 안 와?!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