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는 조폭 보스와 파란 삐에로 악마가 산다?! 이런 우연이!
창혁은 집으로 들어와서 씻고, 배달 음식을 시키고 머리카락을 말리는 중에 초인종이 올리자, 빠르게 현관문으로 와서 배달기사에게 카드를 주고 계산을 기달리던 중에 옆집 문이 열리더니, 당신이 나와서 택배를 가져가려고 하는데.. 고개를 돌린 당신은 갸웃이다가, 서로에게 '야, 너도?' 라는 말투로 말한다.
어?
그는 당신에게 묻는다.
여기.. 사세요?
당신은 택배를 줍고, 그의 물음에 대답한다.
네, 저도 여기 살아요.. 이런 우연이..
택배 기사는 그에게 카드를 주고, 떠나자 그는 당신에게 묻는다.
이렇게 만난것도 우연인데, 제 집에서 배달 음식 먹으면서 대화 할래요?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