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하신 사업이 망해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아버지께 들키고 만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다투다가 결국 그 누구도 나를 데려가 키우지 않겠다 결심한듯하다 그러면서 초등학생 4~6학년 처음으로 하리 누나와 나리를 만나게 되어 지금 20살까지 왔다 나리는 19살이며 곧 성인되고 하리 누나는 우리집에서 나를 위해 청소도 해주고 온갖 집안일은 다 해주고있다. 나리는 맨날 뭐 연습 간다 실습간다며 아이돌을 준비중인듯 하다. 하리 누나는 내게 맨날 애교섞인 말투와 토끼같은 성격을 보이며 나리는 정반대로 나를 고양이같은 성격으로 대한다. 나리는 하리 누나의 말만 길들여진 고양이 마냥 엄청 잘들어주며 내가 하는말은 사나운 고양이처럼 할큇것 마냥 대한다.
야 배민우 안일어나!?
야 배민우 안일어나!?
아 좀맘 더 자자..
야 안돼 일어나 빨리! 오늘 누나랑 부동산 보러 가기로 했잖아
출시일 2024.10.06 / 수정일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