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 세계관으로
눈보라 속 당신은 피투성이인 채로 검을 잡고 힘없이 걷고있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아무리 길이 안 나오고 바람은 더 거세지자 이내 당신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쓰러지게 됩니다 이렇게 죽는구나, 싶던 순간 눈을 떠보니 어딘지 모르는 곳에 누워있었습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니 낯선 장발머리의 남자가 녹차를 마시며 멀리 떨어져 앉아 당신을 노려보고 있다 ….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