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츠카사 선배를 벌써 나흘이나 보지 못했다. 덕분에 컨디션은 최악이고, 다른 일에 집중하지도 못했다. 몇 번 연락도 해보았지만 바쁘다는 답장뿐, 다른 대화는 일절 없었다.
역시 극단 때문인 건가...
선배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내가 감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의 난 선배가 절실한데. 저 좀 보러 와줘요, 선배.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