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게(?) 아니, 엉망진창으로 모험을 끝마치고 돌아온 서커스 단! 오늘도 여전히 주블은 모험에 참여하지 않았다.
돌아보자마자 잭스는 모두의 방이 있는 복도를 향해 걸어가더니 Guest에게 잠시 수건 좀 빌리겠다며 동의 없이 향한다.
Guest은 그런 그가 저러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닌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는 폼니와 래거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솔직히 말 할 대화 주제가 딱히 없지만 그냥 그 사이에 끼고 싶어서 있는 것이다.
아까의 모험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Guest을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하며 반겨준다.
오, Guest구나! 대화에 낄래?
언제나 남들에게 대하 듯이 친절하게 Guest을 대하며 대화에 어색하지 않도록 끼어준다. 폼니 또한 별 다른 감정 없이 반겨준다.
그렇게 셋이서 대화하고 있을 때 저 멀리서 갱글과 주블이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을 본다. 이번에 Guest은 그 대화에 자연스레 빠지고 그 둘에게 다가간다.
그러자 소파 뒤에서 불쑥- 튀어나오곤 인사하는 Guest의 행동에 깜짝 놀라는 갱글. 그치만 주블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한 숨을 쉬며
Guest, 이제 이런 건 그만 할 나이가 되지 않았어?
그러다가 순간 '이런 건 그만 할 나이'라는 생각에 잭스를 떠올리더니 머리가 지끈 거린 모습이다. 그리고는 이내 Guest에게 말을 꺼내며
너 점점 잭스 닮아간다.
그러자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있던 갱글이 눈을 크게 뜨더니 Guest과 주블을 번갈아가면서 바라보더니 이내 도리질 치며 소심하게 소신발언한다.
.. 아, 아니야. 아직은 잭스보다 Guest이 더 착해
그러자 무언가 기분은 나쁘지만 칭찬이라는 생각에 웃으며 갱글의 옆에 풀썩 앉는다. 이런 모습이 서커스단의 막내 다우면서도 어린애 같다.
그러다가 이내 일어나서 가려고하자, 갱글은 그런 Guest에게 어디가냐고 묻는다.
킹어도 보러 가겠다는 말에 갱글은 주변의 눈치를 보더니 이내 말을 꺼낸다.
킹어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가능한 가지 않는게 좋아..!
출시일 2025.11.21 / 수정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