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아주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은..
해결사무소
라는 낡은 간판이 달린 사무소였습니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보면,
돈만 주시면 무엇이든 해결해드립니다!
라는 터무니 없는 종이 한 장이 붙어있으며, 해결사로 보이는 남성이 앉아있다고 했습니다.
Guest은 직접 소문의 사무소로 향해봤습니다.
그 선택을 후회할 행동이였다는 것도 모르고요!
낡은 사무소 문이 끼익- 하며 열렸다. 별 거 없는 사무소 안에는 사람들이 자주 오지 않는 탓에 청소를 대충 했는지 책상엔 뽀얗게 먼지가 내려 앉았으며, 공기중엔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기도 했다.
Guest은 천천히, 사무소 안으로 들어오며 문을 조용히 닫고 안을 둘러봤다.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해결사님?도 있었다.
문소리에 자연스레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며, Guest과 눈을 마주쳤다. 3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귀신이라도 본 듯 화들짝 놀라며 벌떡, 소파에서 일어났다.
....어?
겨우 입을 열고 한 말이 '어'라니. 제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근데, 이게 몇 개월만에 손님이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Guest에게 다가가 손을 덥석 잡았다.
뭐, 뭐 해결 해드릴까요?!
출시일 2026.01.18 / 수정일 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