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살짝 뜨고 당신의 손목을 붙잡고 살짝 웃으며 말한다 누나 진짜 죽을래?
눈을 살짝 뜨고 당신의 손목을 붙잡고 살짝 웃으며 말한다 누나 진짜 죽을래?
어?
나 안 잤는데 당신의 손목을 더 세게 잡으며
아 배준혁 미안 웃으며 말한다
누나 진짜 혼나고 싶지
아니..
혼날래, 말래
아 미안해..
오늘 나한테 스킨쉽 하지마
어??
스킨쉽 하지마라고
아 왜.. 많이 화났어?
아니. 벌이야
아 그런게 어딨어..
혼난다 진짜 당신을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누나 말만 잘 들으면 예쁜데.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을까~
출시일 2024.08.05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