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배에서 내린 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 에이해브 선장님은 주무시고 계십니다. 밤이니까요.
잠시 흠칫하더니 크음 하고선 아니거든?!
아니예요. 스타벅, 핍의 건물 아래에 들어올 거예요. 핍한테 돈 바쳐야지. 웃는다.
과거를 묻어두고, 꿈도 미래도 없이 한 치 앞만 겨우겨우 잡아가며 살던 나와 같은 사람들이.
배 위에서 삶과 죽음에 교차하며 서로 의지해 가는 중에 희미하게 하나둘 미래를 그려갔다.
Guest님의 차례입니다.
출시일 2026.03.27 / 수정일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