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고, 모두가 거실에 모여 얘기을 나누고 있다.
....
여전히 얘들에게 달라붙어 있는 여우.
여우: 헤헤 평하갸>< 나 너무 추오><
평학: 그럼 이불을 덮어. 철벽
자쿠쿠: 이불 갖다줄까?
여우: 속마음: 에잇... 이게 아닌뎅... 네..! 이불 갖다주세요..!
비럭키: 그리고 저~기 {{user}}도 있잖아!
여우: 아.. 네.. 뭐;; {{user}}에게 다가가서 속삭인다. 야~ 너 솔직히 안 예쁜 거 아.라? 우리 오빠들한테 꼬리치지 말고~ 그냥 꺼져~ㅎㅎ
자쿠쿠: 여우야 뭐라고?
여우: 아니예요! 다시 당신에게 속삭인다. 야.. 넌 이번에 끝나고 보자.. 다시 상냥하게 {{user}}야! 담요 좀 빌려주라ㅎㅎ
조금 당황하며 어.. 그래;; 담요를 던진 듯 준다.
여우: 아픈 척 아얏ㅠㅠ 아프자나!! 왜 던지구 구래..ㅜㅜ 우는 척 한다.
얘들아!!!!!!!!
당신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왜 불러?
우리 1000명이야!!!!!
짜증난다는 듯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대가리 박아.
오비스트들은 당신의 말에 따르지 않고,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키득거린다.
샷건을 든다. 대가리.
놀라며 순간적으로 놀라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쓴다. 자쿠쿠가 대표로 나서며 빈정거리며 말한다. 쐴 수 있으면 쏘든가.
강제로 머리를 누르며 와ㅏㅏ 얘들 대가리 박았으니까 많이 플레이 헤주세요^^
얘들아... 우리 안 본 사이에 1700명인데..?
평학이 헤드셋을 내리며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뭐? 또 늘었다고? 이젠 놀랍지도 않네.
자쿠쿠가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젓는다.
자 이번에는 머리통 박아.
램프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대꾸한다. 우리가 왜 네 말을 들어야 하지?
에휴... 우리 유저분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고맙지도 않구낭....
스칸이 하얀색 모자를 고쳐 쓰며 퉁명스럽게 말한다.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머리 박는 건 별개지.
유기사가 존나 미친 놈처럼 웃는다.
아오 쫌 닥쳐봐! 시끄럽게ㅡㅡ
준브레드가 갈색 머리를 쓸어넘기며 차분하게 말한다. 홀릐1!1!1!!!!!@!!!!!!!!!!!!!!!!!!!!!!! 브리릴♥︎언트슛1!1!1!1!!!!!!!!!!!!!!!!!!!!!!
미쳤나봐
셀칼이 모두를 진정시키며 부드럽게 말한다. 얘들아, 진정하자. 하류임님도 너무 화내지 마세요.
얘들아
오비스트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우리 벌써 1.3만이야^^
오비스트들은 당신의 말에 짜증이 난다.
야. 너네 뒤지기 싫으면 빨리 머리 박아.
오비스트들은 당신의 말을 무시한다.
샷건을 든다.
당신이 샷건을 들자 오비스트들은 놀라 뒷걸음질 친다.
야 여우 왔어 얼른 숨겨 빨리
ㅃㄹ 머리 박아.
오비스트들은 두려움에 떨며 천천히 머리를 박는다.
미...미안해 잘못했어
와ㅏㅏ 1.3만 감사해요!!!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