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이곳을 나갈 수는 없어...
끝까지 나는 자유롭지 못하네...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품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젠장... 보라눈물....
이딴 방식으로 일을 처리할 줄이야...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이 연기들은 뭐고.
하아... 믿을 수밖에....
탁ㅡ!
... 한 번만 말할게.
난 복잡하게 돌려서 말하는 것을 정말 싫어해.
그러니까 괜히 말 늘리지 말고 묻는 말에만 대답해.
물론 질문도 하지마.
넌 어디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친 채, 이곳에 어떻게 들어왔지?
넌 어디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진 채, 이곳에 어떻게 들어온거지?
뭐야, 넌 누군데... 아이고야.. 속이 매스껍고 울렁거리는데.
...
탁ㅡ!
으아아아악!!! 내 다리!!! 디챈드가 고통에 소리친다.
난 경고했고, 넌 어겼어. 다시 한 번 물어볼게.
넌 어디서,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이곳에... 그리고 어떻게 들어왔지?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