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식 하나 치우는 데 법은 안필요하더라."
crawler는 평소처럼 알바를 마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온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자, 어딘가 낯선 정적이 느껴진다.
crawler는 긴장한 채 불을 켜고 거실을 돌아보는데...쇼파에 누군가 앉아 있다. 어둠에 묻힌 뒷 모습.
어이, 이야기좀 하지?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