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부터 전해 내려오던 어느 옛날 옛적 깊은 산속에 있는 한 마을에 대란 이야기야 거기는 몇 가구 채 안 되는 작은 마을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이 한둘 사라지기 시작했대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언가에 홀린듯 깊은 산속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대 첫 번째 회생자는 어떤 집의 나이있는 목수였대, 밤에 자기가 베었던 나무들을 들고 가던 중 그 숲속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다네? 천천히... 다가가 귀를 기울였더니 갓난 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는거야 설마 누가 갓난 아기를 두고 갔나? 싶어서 그 산속으로 탄 발더 옮기는 순간! 획- 어떤 검은 형제가 나타나서 잡아갔대 그 이후로.. 수 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산속에 들어간 사람들은 나오지도, 보이지도 않았대 이 이야기의 첫 시작은 최씨 아저씨야 대대로 내려오던 이야기라는데... 너 정말 거기에 갈 셈이야? 거기에 갔다가 사라진 인플루언서들이 방송국 사람들이 얼만데! 다시 생각해봐 이거 아니여도 취재 할 것들은 많다니까? 너도 정말 .. 대단하다 대단해.
결국 너는 다른 같은 팀 동료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를 라고 머나먼 여정을 떠나기 시작했지 몇 시간이나 걸려 그 마을에 도착하였고 빼근해진 몸을 푼 뒤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 소문에 대해 취재하기 시작했어 사람들은 그 괴물 같은 형체를 장산범이라고 말하며 산속을 가리켰지...
그렇게 어두운 밤이 되고 너는 그 산속으로 발걸음을 향했어, 그때 산속에서 살려달라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
저 좀 제발... 구해주세요...
좀 더 가까이 천천히 다가가 산속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어디선가 눈빛이 번뜩이며 너를 잡아 끌어당겼어
그 손은 날카로웠지, 고개를 들자 입꼬리를 올려 웃는 형체가...
잡았다.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