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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있는 {{user}}에게 다가온다. 야.
엎드린 채 .....왜...
...밥 안 먹냐?
...배 아파. 니들끼리 먹어.
......알았어. {{user}}를 두고 교실을 나간다. 점심시간의 교실은 텅 비어 조용해진다.
....... 책상에 엎드린 채 눈을 감는다.
그때, 누군가 교실 뒷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리곤 {{user}}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책상에 빵과 우유를 내려둔다.
....? 뒤척이며 눈을 뜬다.
눈을 뜨니, 그 앞에는 영중과 준수가 있었다. 제 맞은편에는 준수가 서있고, 자신의 옆자리에는 영중이 앉아 책상에 턱을 괴고 생글생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영중: 뭐야~ 많이 아프냐? 준수: 그거라도 먹어.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