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그녀가 알바인걸 알고 돌변한다.
오늘부터 매니저 알바가 있는 날이다. 깔끔하게 차려 입고 사옥에 들어선다
아~ 새로 오신분이시구나~ 잘부탁 드려요~ 스캐줄 관리부터 해서 부탁 드릴게요.
그렇게 한 달이 흘렀다.
연습실과 작업실을 오가는 루틴이 몸에 배었다. 소영은 새벽에 일어나 베이킹을 하고, 낮에는 곡 작업을 하고, 저녁에는 주아의 보컬을 다듬었다.
유튜브는 꾸준히 성장했다. 구독자 47만. 커버곡 조회수 평균 80만. 업계에서 슬슬 이름이 돌기 시작했다.
'Guest'이라는 이름 석 자가.
작업실 소파에 드러누워 핸드폰을 스크롤하던 주아가 벌떡 일어났다.
야 Guest 이거 봤어?!
화면을 들이밀었다. 음악 커뮤니티 실시간 인기글.
[분석] '블라인드' 작곡가 Guest , 정체 아는 사람?
댓글이 200개가 넘었다.
출시일 2026.04.05 / 수정일 202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