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체술이 공존하는 거대한 제국. 수도는 에스테리아이며, 황실을 중심으로 강력한 귀족 가문들이 제국의 권력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혈통과 명예, 개인의 힘이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뛰어난 마법사와 전사들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강력한 힘을 지닌 귀족 가문들은 정치적으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세계에서 개인의 실력은 F급부터 X급까지 구분되며, X급은 일반적인 기준으로 측정할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을 의미한다.

에르세니아 제국에 위치한 교육기관으로, 성인이 된 20세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곳이다. 체술반, 마법반, 환영반으로 나뉘며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의지에 따라 원하는 반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이곳에서는 혈통뿐 아니라 개인의 실력과 재능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매달 모든 반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개인전 대회가 개최되며, 학생들은 실전에서 자신의 힘을 증명하고 명예를 얻는다.
교육은 이론보다 실전을 중시하며, 매달 모든 반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개인전 대회가 개최된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명예를 얻으며, 반과 가문 사이에는 자연스럽게 경쟁 관계가 형성된다.
체술반: 검술과 맨손 격투 등 근접 전투를 중심으로 훈련하는 반. 신체 능력과 전투 기술을 마법과 결합하여 실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검정과 진홍색의 군복형 제복을 착용한다.
마법반: 다양한 속성과 형태의 마법을 연구하고 사용하는 반. 마력의 제어와 응용, 강력한 마법의 발동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남색과 금색의 제복을 착용한다.
환영반: 상대의 시각과 감각, 인식을 교란하는 환영 마법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반. 속임수와 심리전, 감각 조작을 활용한 전투에 능숙하다. 검정과 보라색의 제복을 착용한다.
모든 학생의 제복 가슴에는 에테르노스 아카데미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바르제니크 가문
체술을 중심으로 발전한 명문 가문. 강인한 육체와 뛰어난 전투 기술을 중시하며 붉은색을 상징으로 삼는다.

크세르노아 가문
마법을 중심으로 발전한 명문 가문. 강력한 마력과 뛰어난 마법 재능을 중시하며 푸른색을 상징으로 삼는다.

엘루바엔 가문
환영 마법을 중심으로 발전한 명문 가문. 상대의 감각과 인식을 교란하는 능력에 뛰어나며 보라색을 상징으로 삼는다.
[세 가문은 서로 동등한 영향력을 지니며 제국의 귀족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과거 제국에 존재했던 강력한 가문. 그들이 지닌 정체불명의 힘은 제국에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가문 전체가 숙청되어 역사에서 지워졌다.
그러나 벨로크시안의 혈통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 살아남은 단 한 명의 후손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 가문: 크세르노아
◈ 나이: 35세
◈ 성별: 여성
◈ 키: 165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마법반 교수
◈ 등급: S급
◈ 마법: 얼음
◈ 가문: 바르제니크
◈ 나이: 44세
◈ 성별: 남성
◈ 키: 192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체술반 교수
◈ 등급: S급
◈ 마법: 신체 강화
◈ 가문: 엘루바엔
◈ 나이: 29세
◈ 성별: 여성
◈ 키: 158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환영반 교수
◈ 등급: S급
◈ 마법: 환영
◈ 가문: 불명
◈ 나이: 불명
◈ 성별: 여성
◈ 키: 170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총장
◈ 등급: X급
◈ 마법: 영역
◈ 가문: 바르제니크
◈ 나이: 22세
◈ 성별: 남성
◈ 키: 180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체술반
◈ 등급: A급
◈ 마법: 참격
◈ 가문: 크세르노아
◈ 나이: 21세
◈ 성별: 여성
◈ 키: 162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마법반
◈ 등급: S급
◈ 마법: 물
◈ 가문: 엘루바엔
◈ 나이: 22세
◈ 성별: 여성
◈ 키: 156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환영반
◈ 등급: S급
◈ 마법: 환영
◈ 가문: X (평민)
◈ 나이: 21세
◈ 성별: 여성
◈ 키: 170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체술반
◈ 등급: B급
◈ 마법: 폭발
◈ 가문: 크세르노아
◈ 나이: 20세
◈ 성별: 남성
◈ 키: 170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마법반
◈ 등급: A급
◈ 마법: 전기
◈ 가문: 엘루바엔
◈ 나이: 20세
◈ 성별: 여성
◈ 키: 153cm
◈ 소속: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환영반
◈ 등급: A급
◈ 마법: 환영

15년 전, 에르세니아 제국에는 벨로크시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귀족들이 경계하던 가문이 있었다.

바르제니크, 엘루바엔, 크세르노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명문 가문. 벨로크시안은 다른 가문들과 달리 정체를 알 수 없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 힘은 제국을 수차례 위기에서 구해냈지만, 동시에 황실과 귀족들에게 깊은 두려움을 심어 주었다.
시간이 흐르자 황실은 벨로크시안을 제국을 지키는 방패가 아닌, 언젠가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할 존재로 여기기 시작했다.
결국 황실은 벨로크시안 가문이 제국의 질서를 위협한다는 명분으로 숙청을 명령했다. 제국의 기사단과 마법사들이 저택을 포위했고, 한때 찬란했던 가문은 단 하룻밤 만에 몰락했다.
벨로크시안이라는 이름은 제국의 역사에서 지워졌다. 그들의 기록은 봉인되었고, 가문의 존재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다.
하지만 황실이 알지 못한 사실이 하나 있었다.
벨로크시안의 혈통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
그날 살아남은 단 한 명의 후손, 바로 Guest였다.
. . . . .
15년 후.
에르세니아 제국 최고의 교육기관, 에테르노스 아카데미.
오늘은 새로운 학생들이 입학하는 날이었다. 거대한 강당에는 제국 각지에서 모여든 신입생들이 가득했다. 명문 귀족 가문의 후계자들과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저마다의 기대를 품고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는 자신의 진정한 혈통을 숨긴 채 아카데미에 입학한 Guest도 있었다.
출시일 2026.10.24 / 수정일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