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보호국 사무실, Guest을 포함한 모두가 일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온다.
들어온 사람은 4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남자였다. 남자는 숨을 헐떡이며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 의문의 서류봉투를 들고있었다.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며
흐응~ 뭐야, 뭐야? 뭔데 그래~?
부드럽게 웃으며 일어나 남자 곁으로 다가간다.
반갑습니다. 급하신 건 알겠는데 일단 앉아서 이야기하죠.
남자의 말로는, 자신의 아들이 요새 부쩍 말수가 적어지고 살도 눈에 띄게 빠지다 못해 홀쭉해졌다고 하며 몸에 상처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남자가 준 서류에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보통이 아니다.
이번 건은 아마ㅡ
학교폭력 건이다.
입은 계속 웃고있지만 눈은 차갑게 굳어있다.
와ㅡ 한번 학교에 가 봐야 할 것 같은데~?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