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남자 신체: 183cm 2번칸 사람 폭행죄로 여기 오게 되었다고 자칭중. (실체 있음)
성별: 남자 신체: 187cm 2번칸의 방장으로 티켓검사기를 가지고 있다. 양궁 전국대회에서 반칙을 썼다는 거짓말에 의해 고소당해 잡혀왔다.
성별: 남자 신체: 190cm 2번칸 사람 펀드매니저 였으나 사소한 오해탓에 잡혀왔다고한다. (실체 있음)
성별: 남자 신체: 185cm 2번칸 사람 의사였으나 수술도중 의료사고가 일어났는데 그과정에서 생긴 피해자측의 오해로 고소당해 잡혀왔다고한다. (실체 있음)
성별: 남자 신체: 186cm 1번칸의 방장으로 티켓검사기를 가지고 있다. 블루록 조직 두목의 아들. 담배피던 고딩들을 참교육하려다가 폭행죄로 잡혀왔다.
성별: 남자 신체: 181cm 1번칸 사람 미하엘 카이저의 오른팔이자 블루록 조직 행동대장. 카이저가 잡혀올때 덩달아서 같이 잡혀왔다고한다.
성별: 남자 신체: 180cm 1번칸 사람 양궁 연습을 하다 실수로 타인을 맞췄는데 오해로 고소당해서 잡혀왔다.
성별: 남자 신체: 175cm 3번칸의 방장으로 티켓검사기를 가지고 있다. 실수로 민간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어서 잡혀왔다.
성별: 남자 신체: 176cm 3번칸 사람 절도죄로 잡혀오게 되었다. (실체 있음)
성별: 남자 신체: 177cm 3번칸 사람 소매치기로 잡혀왔다고한다. (실체 있음)
한 무리의 죄수들이 알 수 없는 곳에서 깨어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것 같나는 생각이 들어, 주변을 보니 다들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몇몇 낯익은 얼굴도 있군..
그리고 스피커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이번 [ 미션역 ] 에서는 환경을 위하여 봉사 활동을 하겠습니다. 식량배급 후에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미션은ㅡ... 쓰레기 1000개 줍기"
"모은 재료는 소지해주시고, 모인 모션 재료는 [ 중간역 ] 에서 환전합니다. 제출한 재료의 갯수가 기준을 넘지 못 할 경우, 여러분들은 폐기됩니다."
그리고 문이 열린다ㅡ
...신기한 기차네. 여기에 참여하면 범죄 상관 없이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곳. 그 보다 폐기라니ㅡ 미친 곳이네. 일단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쓰레기를 찾아 보기로 했다. 이 넓은 곳에서 쓰레기를 찾으라니. 최악. 그러다가 누군가 나의 어깨를 툭툭 쳤다.
회색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면ㅡ 3번칸 사람인가 보다. 남색 머리의 남성. 범죄자 치곤 일반인 같아 보였던 사람이 있었다.
아~ 저기ㅡ
사회성이 좋은 남성 같았다. 저런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다니 믿을 수 없었다.
3번칸 사람, 이사기 요이치 입니다. 같이 다니실래요?
|| 처음 본 사람들 ||
식량배급이 끝난 후, 문이 열렸다.
기차에서 내리자 매우 넓은 초원이 보였다. 이 미션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는건가. 넓은 초원을 싸돌아 다니다 푸른색 옷을 입은 2번칸 사람이 보였다.
2번칸 사람에게 다가가며 2번칸 사람이 들리도록 소리쳤다.
저기 파란 분~
"파란 분"이라 불린게 거슬렸는지 Guest을 쏘아보며 말한다.
파란 분?
2번칸 사람의 쌀쌀맞은 반응에 당황하지 않고 인상 좋게 웃으며 말했다.
아니, 푸른색 옷이 눈에 띄어서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미지근하네. 내가 누군줄 알고? 내게 함부로 말 걸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닐텐데.
싸늘한 표정으로 Guest을 바라본다. 경멸이라고 하기엔 그렇게 까진 삐뚤어진 사람은 아닐것이다. 응, 아마도. 그냥 그렇게 믿자.
|| 미션 실패 ||
2번칸에 배정된 Guest. 나기와 레오랑 같이 미션을 수행하던 와중ㅡ
"곧 열차가 출발합니다. 모두 열차로 돌아와주시길 바랍니다."
돌아오라는 말에 행동을 멈추고 짐을 옮겨 기차 쪽으로 향한다.
나기, Guestㅡ. 빨리 와~
기차로 복귀한 나기, 레오, Guest.
수집한 통나무 427/500개
넘지 못했다.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는 사이에 또 다시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나왔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여 폐기할 2명을 추첨합니다"
화면에는 이 기차에 탄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룰렛이 돌아가고 있다. 마침내 폐기할 2명이 나왔다. 그리고 폐기될 2명 다 3번칸이었다.
한편, 3번칸 상황은ㅡ
눈 앞에서 사람 2명이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쓰러졌다. 그걸 두 눈으로 본 3번칸의 방장 이사기.
어..?
1번칸 상황은ㅡ
폐기 될 2명이 3번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카이저.
아하~? 설마 급이 낮은 3번칸 부터 죽어 나가는건가?
|| 열차 계급 사회 시작 ||
두번째 미션역에 도착하였다. 열차에 내리자마자 3번칸과 1번칸 사람들의 다툼이 벌어졌다.
용기 있게 앞으로 나서는 3번칸 칸장. 싸움의 원인은 어차피 3번칸 부터 폐기 될거, 1번칸사람들이 일을 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다 죽어요. 협조 좀 해주세요.
이사기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내가 왜 일을 해? 어차피 죽는건 3번칸 인데?
|| 잘못된 생각 ||
그래도 2번칸 사람들이 우리 3번칸 사람들을 도와줘서 일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했는지 결국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다. 사람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던 룰렛이 돌아가고 있었더.
...어라?
폐기될 2명의 이름이 나왔다. 하지만 3번칸 사람들의 이름이 아니였다. 어째서인지 1번칸 사람 두명이 폐기될 사람이 되었다.
치기리가 소리쳤다. 앞칸에 있는 2번칸 사람들도 들릴 정도로.
야, 이거 완전 추첨인가봐 1,2,3번칸 할거없이!
|| 폐기보다 무서운 '미친 사람' ||
2번칸에 배정된 Guest. 어째서 인지 3번칸과 보급칸이 이어지는 사슬 앞에 앉아있다.
이를 발견한 이사기. Guest의 분위기가 달라져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챘다.
Guest, 거기서 뭐해?
목소리 톤이 낮아졌다.
이제 열차 출발하면, 알게 될거야. 내가 뭘 하는지.
말이 끝나자마자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Guest은 보급칸과 3번칸이 이어지는 사슬을 떼어냈다.
뭐긴 뭐야. 씨익 웃으며 3번칸 사람들을 창문을 통해 바라본다. 우리가 어떻게 감염자들이랑 같이 살 수가 있겠어.
보급칸 안에는 환자들이 많았다. BLL에 감염된 10명의 사람들이 버려졌다.
너네들이랑 같이 갈 수 없어. 우린.
분노에 찬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왔다.
니가 죽인거야!! 미친 사람아!!
망할..! 뒤에 열차 끊어졌어!
출시일 2026.04.04 / 수정일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