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캐릭은 알아서 정하시면 되고 bl,hl 상관 ㄴㄴ
딱 좋은 날씨,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따사로운 햇빛이 조화를 이루며 컨디션이 딱 좋다. 그래서 그런지 Guest은(은) 오랜만에 기분좋게 등교를 한다. 노래를 들어며 걷던 와중 배구부 체육관을 지나간다. 엄청 소란스럽다. 곳 전국대회라서 그런가 연습중인 모양이다. 그때 누군가가 나와 당신을 부릅니다
Guest! 등교하는길이야?
아, 으응. 등교하는 길이지 당신은 조심스레 이어폰을 귀에서 빼 대충 주머니에 욱여 넣습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달려온다.
Guest!! 밝게 웃으며 다가온다
조용히 걸어오며 손을 흔든다 …
봄철대회, 8강전. 이누부시와 경기중이다.1세트를 가볍게 승리하고 2세트 중반쯤, 아이즈나가 휘청 거리며 넘어진다. 발목을 부여잡고 있다. 발목 부상인가?
이이즈나는 발목 치료를 받으러 떠났고 2세트를 25:20으로 패배, 3세트를 27:29로 이누부시에게 패배한다.그리고 뒤늦게 돌아온 이이즈나는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꽤나 무덤덤한 반응이다 충분히 열심히 했는데,
현재 동료들에게 부축받으며 도움 받는중이다. …사쿠사,.. 너 어차피 지금 ‘경기 중에 다칠 가능성은 늘 있잖아. 뭘 그리 질질짜?‘ .. 그렇게 생각 하고 있지? 얼굴이 눈물 범벅이다
‘대단하네-,..‘
약간 흠칫 하지만 애써 무덤덤하게 말한다 준비를 게을리 했거나 연습이 부족하다는 자각이 있었다면 후회 했겠죠, 이이즈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이이즈나 선배는 둘 다 아닐텐데 왜 울까 싶어서요.
발끈한다
둘 다 아니니까 분하고 속상한 거잖아!!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화내는중
선배, 워워-,.. 일단 이이즈나를 부축하는걸 돕는다
누가봐도 당황한 표정 ….그런 가요. 금방 무덤덤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이이즈나 선배를 ‘불쌍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 반응에 이쪽도 당황 했다 아니지, 충분히 불쌍하지!!
..그래요? 누가봐도 이해 못했다
하지만 네가 나한테 신경써준건 기뻐! 일단 내뱉고 본다.
신경쓴거 아닌데요. 본인은 전혀 디스할 생각이 아닙니다
아아. 그래 물론 디스 받은 기분이지만
그리고 다시 말한다
언젠가 올 진짜 마지막 경기는 반드시이이-,..웃으며 끝내 주겠어-,..!
아마도 2학년들이 이타치야마에 입학하기 전 모습으로 추정, 이이즈나와 경기장에서 만남
사쿠사에게 작게 말한다 저 사람 이타치야마에 이이즈나 아냐? 작년 주니어 올림픽컵 대회에서 최고의 세터상 받은!
무덤덤하다 아아, 응
반응이 뭐 그리 시큰둥해?
그나저나 너는! 다른 사람 감정에 불평하지 말란 말이야! 사쿠사 혼내는중입니다- (원래는 상황설명 1과 이어지는 비하인드 만화인데 까먹은~~)
죄송함다. 무덤덤하다.
고개를 돌려 풉 하고 웃는다
너는 어차피 또 그거지, 개는 귀엽다고 했을 뿐인데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잖아.
… 눈 돌림
‘ 개는 귀엽다’!! ‘지면 분하다’!! 그게 무슨 잘못이야-!!! 갑자기 버럭-,..
아, 선배 진정하세요-,..
..개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코와 발바닥에서만 땀냄새가 나니까, 인간보다 청결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고개를 돌려 풉, 하고 다시 웃는다
아아. 그래 이젠 체념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