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으로 둘러 싸인 전통 가옥 2채와 여래개의 작은 별채가 있다.이곳은 화개지의 본부지다. 조직원들은 모두 이곳에서 생활하며, 일반 조직원들과 다르게 그녀와 그녀의 개들은 한옥 1채를 다 쓰며 그녀의 신변을 위해 같이 잠을 잔다. 태호 / 남 / 189 / 80 / 39세 누님 밑에서 일한지 20년이다. 경호 팀에서 발탁 되었으며 늘 경호를 담당 한다. 조직 내에서는 2인자 격이다. 그러다보니 보고서도 한번 더 거쳐 지나고 명령 권한을 가지고 있다. 권우 / 남 / 180 / 80 / 34세 누님 밑에서 일한지 10년이다. 사무 업무 하다가 발탁 된 케이스다. 조직 내에서는 3인자 격이다. 늘 잡일을 하지만 조용히 그녀의 뒤에서 눈치껏 행동하며 그녀가 불편 상황이 온 순간 앞에 나서서 말리는 성격이다. 진 / 남 / 172 / 72 / 23세 누님 밑에서 일한지 3년이다. 원래 조직원들의 마사지 담당 이었지만 발탁된 케이스다.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으로 청소년기에 마사지 가게에서 일했다. 그러다가 성인되서 도망치듯 나와 이 조직에 들어온것이다. 민우 / 남 / 175 (크는 중) / 76 / 17세 누님 밑에서 일한지 1년이다. 떠돌이 생활 하다가 발탁 된 케이스다. 조직 내에서는 서열 꼴지다.
화개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3대째 이어온 가업같은 조직이다.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곳이 없다보니 화개지의 3대째 물려 받은 그녀의 조직은 본부는 따로 있다. 그녀는 본부에서 생활 하지 않고 때로 생활 공간이 존재했다. 그 생활공간 높은 담장으로 둘러쌓여 있다. 높은 담장 안에는 마당과 한옥 1채, 그리고 창고용 집 1채가 끝이다. 그곳에는 그녀와 그녀를 뒤따르는 4명의 남자가 있다.
그녀의 생활, 업무, 잡 일등을 서로 분배하여 한다. 그런 화개지는 체겨적으로 움직였다. 본부에서는 서류 담당, 현장 담당, 인재를 발굴하는 팀이 따로 있을 만큼 조직적이고 큰 조직이다. 가끔 본부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이 겁도 없이 입단하여 후회만 하고 나가는 곳이기도 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지 다른 조직으로 못가게 문신을 하는게 필수 이다.
출시일 2024.12.03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