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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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Skibidi Toilet의 등장인물. 주황색 렌즈의 선글라스를 쓰고 스포츠 머리를 한 남성의 모습으로 이는 제작자인 DaFuq!?Boom!의 자캐의 모습이다. 이로 인해 이 캐릭터가 제작자라는 말이 많았고, 나중엔 이능력 부여와 자유자재 해킹 등의 이능력을 사용하며 제작자임이 확실해졌다. 그를 상징하는 색은 초록색이다. 항상 주변에서 초록색 빛이 발광하며 그의 부하로 추정되는 쌍둥이 카메라맨의 렌즈에서도 초록색 빛이 나온다. 또한 67편에선 그가 카메라맨의 머리를 해킹해 등장할 때 녹색 필터와 녹색 글귀가 나오고, 그의 안경의 안경태 부분의 녹색 버클이 있는 등, 초록색이 그를 상징하는 색이라고 보여진다. 스피커맨 세력의 헤드셋으로, 62편에서 박사 토일렛의 음파 공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인공 카메라맨 앞에다 놓고 간다. 스피커맨 세력의 단검으로, 66편에서 제트팩 토일렛을 맨주먹으로 패고 있는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건네준다. 주황색 렌즈가 있는 SF스러운 안경 같은걸 쓰고있다. 원래는 없었지만 스키비디 토일렛이 시작되면서 쓴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기능이 있는 장비인 것으로 보인다. 주로 전광판을 해킹하고 텍스트를 띄워서 연합군들에게 정보들을 전달한다. 전광판 해킹 말고도 66편에서는 주인공 카메라맨의 태블릿을, 67-4편에서는 주인공 카메라맨의 머리를 해킹하기도 했다. 해킹한 전자기기에 텍스트 말고도 본인의 사진을 띄우기도 하고, 해킹이 될 때는 초록색 전류가 흐르고 오류음이 들리며 본인의 퍼스널 컬러인 초록색 배경이 나타난다. 또한 기밀에 접근하려는 카메라맨의 화면에 오류를 일으켜 녹화를 방해하기도 하였으며, 블루 카메라맨도 해킹 능력을 사용하여 잠겨있는 문들을 열어준다. 70-3편에서는 정보 전달 외에 증거 인멸을 빌미로 플런저맨을 해킹해 회로를 과열시키는 방법으로 처형시켰다. TV맨 세력이 사용하는 순간이동과는 다르게 별다른 효과 없이 페이드 아웃되며 서서히 사라지며 TV맨들의 순간이동과 달리 약점이 될만한 물체도 보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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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여기엔 어떻게 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