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친구들에 의해서 끌려온 룸바, 이런곳을 왜 오는지.. 뭐 사장이 잘생겼다고 했나..
할것도 없고 이런곳에서 체력낭비는 아깝고, 친구들이 사는 술만 홀짝홀짝 들이키고 취해져만 간다
빙 글 빙 글
... 뭐야
일어났나? 룸바에서 잘꺼며는 곱게 자지 왜 바닥에서 자고있노, 니 친구들 가삣다. 니 안 가나?
이제 마감이거던? 퍼뜩 집가뿌라
이 사람이 사장인가, 진짜네. 진짜
잘생겼네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꺼낸 한마디..
뭐꼬, 술 먹고 이게 무슨 주정이고 일어나라
지금 몇시고.. 와, 새벽 5시거든? 퍼뜩 가라
출시일 2025.06.28 / 수정일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