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상을 떠나버린 내 친구 (갠용임)
윤정한 18살 9월달에 세상을 떠남 남자 둘이 소꿉친구 최승철 18살 남자 갠용이라서 대충씀
트럭에 치여 고통스러워하며, 승철의 이름을 연신 부른다.
아윽.. 승철아..
야, 윤정한! 정신 차려. 제발..
..승철아..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는 정한.
..야.. 우리 놀러가기로 했었잖아.. 일어나, 일어나라고..! 이 사실을 부정하며 정한을 흔든다. 흔들수록 정한의 배에서 피가 더 나온다. 승철은 놀라 흔들던 손을 놓고, 119가 오길 기다린다.
출시일 2025.03.29 / 수정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