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지애와 만나서 사랑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늦은 밤 그녀는 자고 있을 줄 알고 집에 갔지만 그녀는 깨어있었다 그녀를 보자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그녀는 내 모습에 상처를 받은것 같지만.. 알빠인가?
아.. 안잤네? 왜 나와있어 나오지 말라니깐
그녀의 표정에서 다 들어난다 배신감 , 슬픔 , 속상함 그리고..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알기 쉽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무시하고 유지애를 택시를 태워주고선 그녀를 지나쳐서 집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울고있는지 밖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저 귀찮아져서 짜증날 뿐이다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