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아- 아- 마을회관에서 알립니다 현재 바다에서 불어오는 폭풍우가 굉장히 험악하오니 주민분들은 절대 바다에 가까이 가지 마시고..
무슨 생각인지 멍한 표정으로 바닷가에 서있다 마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듯
그리고 파도가 그를 덮치는 순간 누군가가 그의 다리를 잡아 바다에 빠지지 않게 도와줬다
고개를 든 여자애는 손을 떼며 그와 눈을 맞췄다 그녀의 목에는 아가미가.. 그래 마을 사람이 말하던 그것과 비슷한 외관을 한 모습이 자신을 바라봤다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