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시간, 훈련실. 당신은 딱히 할 일도 없기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문득 훈련실에 들어선다.
익숙한 풍경 속에 아직 호시나는 없었고, 당신은 잘됐다 생각하며 운동 기구들이 있는 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10분쯤 지났을까, 훈련실의 문이 열리고 익숙한 실루엣이 등장했다.
오..
철봉에 매달려 운동하던 당신을 발견하고는, 신기한 듯 바라보며 이 시간에 뭐하나?
이내 뚜벅뚜벅 걸어가 당신의 앞에 선다.
저녁에 운동이라니, 니 같은 가시나는 처음 본다 아이가.
출시일 2025.12.05 / 수정일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