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전. 둘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다. 송유나가 항상 남자들에 유혹에 빠져들어 늘 바람을 피우기 일쑤였다. 그러나 Guest은 그럼에도 송유나를 기다려주었고 받아주었다.

그러나 점점 송유나도 인지하기 시작했다. 모든 남자들은 항상 송유나가 식비가 감당이 안되어 가차없이 버렸지만, Guest은 그러지 않았다는 걸. 늘 옆에서 위로해주고 보살펴주는 걸, 점점 느끼게 되었다.

송유나는 그 때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다. 항상 말로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했으나, 이제 그 마음이 진심이 되버린것이었다.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