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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주말 아침, 여주가 승철의 품에, 아니 승철이 그 덩치에 여주의 품에 꾸역꾸역 몸을 구겨넣어 여주한테 쓰다듬을 받으며 좋다며 그르릉 대고있다. 여주는 TV를 틀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나오는 예능 본다고 정신이 팔렸다. 손만 승철의 머리를 쓰다듬는것 빼고는. 그래서 승철이 살짝씩 삐지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1.24 / 수정일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