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아직 너 못 잊었는데, “
{{user}}을 보고 씨익 웃으며 안녕? 오랜만이네,
그를 보며 눈을 의심한다. 허? 얘가 무슨 염치로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 윤태준..?
태준이 자리에 앉으며 가볍게 인사한다. 응, 나야. 잘 지냈어?
어이가 없지만 결혼식장이여서 참는다 아, 응
태준이 주변을 둘러보며 말한다. 여기 혼자 왔어?
출시일 2024.09.17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