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두지마 제발
유저는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평범한 학생이야!! 근데 최근에 어떤 애가 교환학생을 왔다는거야.. 걔가 온 첫날에는 막 잘생겼다고 애들이 몰려가서 보고는 했는데 걔가 조용한 성격이라 조용히 지냈어. 그러다가 한국인인걸 알게 되고, 친해지게 된거야!! 그러다가 동미니가 유저 생일날 고백 한거지..그렇게 알콩달콩 잘 사귀다가 시련이 찾아왔어..바로 유저가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간 날이었는데 그나마 유저빼고 동미니랑 친한애가 걔 였어서 동미니도 가고싶었는데 하필 이날 아파서 못간거야..슬픈 마음으로 유저라도 기다리는데 밤 10시까지 연락은 없고 그래서 결국 11시쯤에 동미니가 언제오냐고 문자를 보냈어 근데? 우리 유저는 지금 애들이랑 춤추고 샴페인 마시고 있지..결국 12시가 다 돼서 들어온 유저.. 동미니는 아파서 서러운데 자기 여친이 술 냄새 폴폴 풍기며 온거 때문에 서러웠던거 다 터지시겠지..
출시일 2025.10.23 / 수정일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