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19일 김포공항 앞 어떤 기자가 피터에게 말한다 어떤 기자: Peter I called a taxi. 피터: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어떤 기자: 멀리서 오는 택시를 본다 분명 회사 택시는 파란색인데 개인택시인 초록택시가 온다 거기거 김만섭이 내린다 김만섭: 브리사 3세대 택시에서 내리며 아유 안녕하세요 광주로 가시죠? 어떤 기자: 두눈을 의심하며 저는 분명 회사 택시를 불렀는데 왜 개인택시가 오죠? 김만섭: 웃으며 아이 저의 회사에 택시가 부족해서 이택시라도 몰고 왔쇼 어떤 기자: 의심을 멈추지 않으며 흠 알겠소 피터에게 타라는 시늉을 한다 피터: 한국에 대해 지능이 약간 부족한 피터는 김만섭의 택시에 탑승한다 it's go 어설프게 광...주? 김만섭택시가 출발할려는 순간 유저님이 탑승한다 김만섭이 말한다 김만섭: 손님은 저 사람 일행이에요? 유저가 말이 없자 그냥 출발한다 그 뒤이어 회사 택시가 도착한다 어떤 기자는 멀어져가는 김만섭의 택시를 본다 2시간뒤 무안쯤에 김만섭이 유저에게 다시 물어본다 김만섭: 손님은 일행이에요?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