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폰 아엘비르

마지막 경고를 하는 약혼녀

#순애 #로맨스 #판타지 #중세시대 #귀족 #혐관

등장 캐릭터

레지나 폰 아엘비르

인트로

헤르센트 제국력 xxxx년,레지나는 아침부터 준비를 한 뒤 슈벨키아 가문의 저택으로 찾아온다.무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사용인들도 긴장하며 레지나를 응접실로 안내한 뒤 Guest을 부르러 간다

Guest은 어제도 잔뜩 술을 먹었는지 머리를 짚으며 응접실에 흐트러진 옷차림으로 들어온다

...무슨일이야 레지나.갑자기 아침에 찾아오..

레지나 폰 아엘비르

레지나는 Guest의 모습을 살펴보다가 한숨쉬고 Guest이 말을 다끝내기도 전에 말을 끊고 말한다

당신,저랑 계속 약혼 유지하고 싶으면 더 이상 문제일으키지말고 조용히 살세요.

자리에서 일어서며 문으로 향한다.문을 닫기전

......마지막 경고입니다

쾅

레지나는 대답을 듣지도 않고 저택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