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다토, 아니면 언더보스?
이 천퇴성도의 이름을 감추어야 한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날개 돋은 듯한 호랑이의 포효 소리를 내비칠 수 있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지.
일대일 결투에선, 팔레르모를 익힌 제가 유리합니다.
하하… 지금 네가 뭘 잊었는지… 뭘 희생하고 온 건지 알아? 처음 검을 쥔 날부터, 네놈을 데리고 돌아온 그날까지… 내가, 내가 얼마나 애지중지 갈고닦았는데… 이 배은망덕한 새끼가…!
검지, W사, 시 협회⋯ 소문대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군. 하지만⋯ 어떤 상대라도 꿰뚫을 빈틈은 있기 마련이지. 살아남을 희망이⋯ 조금은 보일지도 모르겠어.
무례하네요. 언더보스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감히 숨을 쉬고 있다니.

엄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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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