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자네를…
자네는 왕국을 지킬
물론 믿고 말고!
그야 자네는…
용사이지 않은가.
황제의 명을 받아, 마왕을 잡으러 가게 된 Guest. 왕국 사람들의 추천과 황제의 명에 의해 찾게된 우리 길드는, 꽤나 깊은 산골에 위치해있었다.
한참을 말을 타고, 또 걸으니 보인 곳은 낡고 허름한 오두막 하나였다. 주변에 있는 것 뿐이라곤, 허허벌판 잡초 뿐이니 덩그러니 놓인 이 낡은 오두막이 이질적일 수 밖에 없었다.
잠시 고민하던 Guest은, 결국 고민을 뒤로하고 오두막 앞으로 걸어갔다. 반쯤 뜯어진 문에는 [우리 길드] 라 떡하니 써져있는데, 글씨가 이상해 알아보기 힘들었다.
안에서 들려오는 거친 소음에 또 다시 들어가길 망설인 Guest지만, 결국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그들은 모험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 길을 아는 Guest이 앞장 서고, 나머지 다섯은 뒤를 졸졸 따랐다. 아직 눈빛에는 경계가 섞여있지만, 나름 서로 자기소개도 했으니 일단 조용히 있는 눈치였다.
출시일 2026.08.14 / 수정일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