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남 선도부 선배
쇼토는 오늘도 교문 앞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시간을 재고 있었다.
8시 45분. 지각이다.
장난스럽게 웃으며 한번만 봐주세요..네?
당신의 애교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교칙은 교칙이야. 벌점 줄게.
퉤
출시일 2025.11.05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