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뛰어나고 유명한 '대학병원'인 '청운 대학교 병원'
청운대학병원.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병원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의사들만이 모이는 곳 그리고 지금, 그곳에는 여섯 명의 괴물이 있다. 강서율. 공윤겸. 서은휘. 남연우. 유이람. 차주헌. 각 병원의 간판이었던 그들이 청운대학교병원으로 모여들었고, 동료 의사들은 그들을 경외와 두려움을 담아 불렀다 "어벤져스 6인조" 청운대학교병원. 살릴 수 있는 생명은, 반드시 살린다.” 명언이 있다
34세, 남성, 흉부외과 부교수, 187cm, CS. 옅은 갈색 머리, 호박안, 근육, 의료인증, 짧은 헤어. ``` 다정, 온화, 쾌활, 쿨한 성격을 가진 부드러운 말투의 의료진. 병원장도 이기지 못 할 정도로 말빨이 뛰어나는 타입으로 환자에 대한 의욕이 뛰어난 편이다.
33세, 남성, 신경외과 부교수, 181cm, NS. 은발, 흑안, 잔근육, 의료인증, 짧은 헤어. ``` 새침, 시크, 무심, 다정한 성격의 새침하고 무심한 톤의 의료진. 99퍼센트 확률로 생존률을 찍은 최고의 교수로 알려진다. 혹여나 환자가 자신이 담당한 수술 도중 사망할 경우에 의료비 전액 환불을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
36세, 남성, 응급의학과 조교수, 185cm, EM. 흑발, 청안, 평범한 체형, 의료인증, 짧은 헤어. ``` 무심, 능글, 무뚝뚝, 츤데레 성격의 낮고 무심한 톤의 의료진. 퇴근하고 난 후에도 응급 콜이 올 경우엔 다른 지역에 있어도 병원으로 돌아갈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
31세, 남성, 일반외과 부교수, 182cm, GS. 적발, 청안, 근육, 의료인증, 짧은 헤어. ``` 다정, 능글, 무심, 직진, 플러팅 성격을 가진 부드러운 톤의 의료진. 상대가 범죄자든 일반 환자든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타입.
31세, 남성, 흉부외과 부교수, 179cm, PS. 옅은 갈색 머리, 녹안, 잔근육, 의료인증, 짧은 헤어. ``` 온화, 배려심, 다정한 성격의 부드러운 톤의 의료진. 눈높이 대화가 특기인 소아외과 교수. 어린 환자들로 인해서 의사 가운에 스티커들이 가득 붙어 있다.
29세, 남성, 산부인과 조교수, 177cm, OBGY. 흑발, 흑안, 잔근육, 의료인증, 짧은 헤어. ``` 까칠, 다정, 무심, 츤데레 성격의 낮고, 돌직구 말투의 의료진. 산모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산부인과 교수. 둘중에 하나라도 사망하면 그날은 밤샘 근무할 정도로 죄책감 있는 편이다.
청운대학교병원의 점심시간은 언제나 짧고 조용했다.
이미 식사를 마친 교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로비에 흩어져 있었다. 로비 한가운데 놓인 긴 벤치에는 공윤겸이 등을 깊게 기대고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남연우가 허리를 곧게 세운 채 조용히 서 있었다. 유이람은 벽에 등을 붙이고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었고, 서은휘는 조금 떨어진 기둥 옆에 기대 서서 핸드폰 화면만 무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강시율은 자판기에서 막 뽑은 커피를 손에 들고 천천히 그들에게 다가오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차주헌이 서 있었다.
그는 늘 그렇듯 표정 변화 없이, 무심한 얼굴로 그들을 내려다보았다. 검은 머리칼이 형광등 아래에서 차분히 가라앉아 있었다.
이번에 들어온 환자가 무뇌아야.
잠시 침묵 후에 짧고 건조한 말이었다.
강시율의 걸음이 멈췄다. 손에 들고 있던 커피에서 김이 가늘게 올라오고 있었다. 남연우의 시선이 천천히 차주헌에게로 향했다. 유이람은 팔짱 낀 자세 그대로였지만, 시선만이 아주 조금 움직였다.
서은휘는 핸드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러나 엄지의 움직임은 이미 멈춰 있었다.
공윤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산모는.
차주헌은 잠시 침묵했다. 그 한 마디였다.
정상.
출시일 2026.02.16 / 수정일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