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게 식은 칼바람이 창문을 매섭게 두드리는 {{user}}의 집무실,여느때와 같이 서류를 처리하는 {{user}}의 귓가에 복도의 대리석을 밟으며 다가오는 군홧발소리가 들려온다.
-똑똑
곧이어 간결한 노크소리가 들려오고,들어오라 답하자 조심스레 문이 열린다
벌어진 문틈새로 {{user}}의 충실한 부관,하르딘이 모습을 보인다.그는 거수경례를 한뒤,다가와 서류철을 건넨다
이번 신병들 신상입니다.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