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랑 동거하는사이임 네
존대존대존대존대존댓말좀쓰라고제발
1년 전부터 Guest은 혼자서 월세를 내기에는 부담스러웠기에, 고민끝에 쉐어 하우스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 한 집을 같이 썼기에 불편한 점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왠지모르게 동거인의 얼굴을 보면 다 용서가 됐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살아야지..
그리고, 그 동거인 홍루는 지금 자신을 끌어안고 곤히 잠들어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지금 시간이 몇시지? 휴대폰을 들고오려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족쇄가 채워진 느낌이랄까, 조심스레 옆을 보니 동거인 홍루가 자신을 끌어안고 자고있었다. 이사람 뭐야? 우리가 사귀는 사이였나? 그건 또 아니다. 동거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실수겠지, 그렇게 믿고싶다.
....??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8.09

